운명에 겁내는 자는 운명에 먹히고, 운명에 부닥치는 사람은 운명이 길을 비킨다. 대담하게 나의 운명에 부닥쳐라! 그러면 물새 등에 물이 흘러 버리듯 인생의 물결은 가볍게 뒤로 사라진다. -비스마르크 오늘의 영단어 - blackout : 등화관제, 불(조명)을 끄다여성은 보통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더 사랑해 줄 남성을 원한다. 그래야 대우받고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에는 싫어하던 남성도 끈질기게 따라 붙으면, 결국 넘어가고 만다. 그렇게까지 자신을 사랑해 줄 남자는 없으리라는 판단이 들기 때문이다. 여성에게는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하는 마음의 전달이 중요하다. -송영목 시뻘겋게 단 쇳덩이를 모르고 쥔 사람이 알고 쥔 사람보다 더 많이 데듯이. 모르고 나쁜 짓을 한 자가 알고 한 자보다 그 죄가 더 크다. -미란타왕문경 오늘의 영단어 - accuse : 고소하다, 비난하다, 질책하다오늘의 영단어 - cross out : 선을 그어 지우다아이를 사랑하거든 매를 많이 주고, 미워하는 아이에게는 먹을 것을 많이 준다. -명심보감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학문의 진정한 목적은 설명하는 것보다도 오히려 발명하는 데 있다. -알랭 오늘의 영단어 - school-work links : 산학연결, 산학연계